발로란트 챌린저 시리즈와 기타 발로란트 챔피언스 토너먼트(VCT)를 도입한 이후 발로란트 e스포츠 게임 이벤트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일반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참가한 모든 팀 중에서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지역 제한이 적용됩니다:
- 북미(NA)
-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 대한민국(KR)
- 라틴 아메리카(LATAM)
- 브라질(BR)
- 일본(JP)
- 동남아시아(SEA)
중남미, 일본, 동남아시아를 제외한 각 지역에서 두 팀이 밸러런트 마스터즈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후자의 지역에서는 단 한 팀만 출전하여 VCT 마스터스 시리즈에 참가할 10개 팀 명단을 완성합니다.
지역 우위
지역에 따라 VCT 마스터즈 출전 자격을 놓고 경쟁하는 각 팀의 게임 플레이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러한 차이의 주요 원인으로는 지역별 게임 플레이 경쟁과 이전 e스포츠 게임 배경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럽과 북미의 용맹한 팀이 동남아와 일본 팀보다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지역은 현역 및 은퇴한 프로 e스포츠 선수가 많아 e스포츠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지 않은 다른 지역의 팀과 비교했을 때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지역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e스포츠 선수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고, 한 해에 여러 번의 발로란트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하지만 밸로란트는 참여가 저조한 지역의 e스포츠 환경을 개선하여 선수 수를 늘리고 e스포츠에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직업으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북미 대 유럽
게이머라면 북미와 유럽이라는 두 지역 간의 치열한 경쟁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지역들은 종종 발로란트 외에 다른 e스포츠 타이틀에서 서로 경쟁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게임 실력이 거의 동등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간에 다소 독한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같은 타이틀의 게임 토너먼트에서: 글로벌 오펜시브부터 오버워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다양한 게임 토너먼트에서 해당 지역 팀이 다른 국가 팀보다 더 많이 결승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시나리오는 용맹한 챔피언 토너먼트와 다른 용맹한 챔피언십에도 적용됩니다.
NA, VCT 스테이지 2: 마스터즈 – 첫 번째 용맹한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
지난 5월 3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VCT 스테이지 2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북미 지역 센티널이 결승에 진출한 유럽 지역 프나틱을 꺾고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VCT 마스터즈 토너먼트 초반에는 EU 지역이 최종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상위 8강부터 상위 준결승까지 진행되는 동안 대진표는 두 개의 북미 팀이 결승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반영했습니다.
놀랍지는 않지만 확실한 사실은, 영국의 팀 프나틱이 LATAM 지역 팀인 KRU e스포츠에게 무실점 패배를 당하며 하위 라운드 2에 진출한 이후 모든 팀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팀 프나틱은 한국의 뉴턴과의 2-1 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든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발로란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왜 NA가 발로란트 이스포츠 씬을 지배하는가?
버전 1과 센티널스는 북미 지역에서 VCT 마스터즈에 진출한 두 팀입니다. 상위 라운드 1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보면, 다른 지역의 다른 8개 팀과 비교했을 때 우승 자격이 충분해 보였습니다. 다른 팀들도 나쁘지 않았지만 북미 팀들의 실력에 비할 바는 아니었습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VCT 마스터즈에서 NA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해당 팀을 구성하는 용맹한 플레이어들이 용맹한 NA 서버에서 진행되는 개인 및 팀 훈련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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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서버는 특별한가요?
기술적인 측면에서 NA 서버에 특별히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모든 지역의 모든 서버에서 128개의 틱 게임 플레이와 유사한 게임 기능을 제공합니다. 더 큰 차이를 만드는 것은 NA 서버에서 경쟁하는 플레이어의 실력 수준입니다.
갤럭시 브레인 e스포츠의 용맹한 북미 선수들
북미 서버의 용맹한 플레이어는 다른 지역에 비해 맵과 용맹한 능력을 더 많이 실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KR 및 BR과 같은 지역의 팀은 게임의 FPS 측면에 더 중점을 둡니다. 자신의 욕구에 따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지만, 용맹한 경쟁전에서 승리하려면 NA 플레이어들처럼 게임의 두 가지 측면 모두에서 더 나은 기술을 보유해야 합니다.
북미 e스포츠의 설립 배경
실력 면에서 북미 팀을 특별하게 만드는 또 다른 요소는 북미 출신의 많은 e스포츠 선수들이 Valorant 북미 팀의 명단을 구성한다는 점입니다. 경험이 많은 NA e스포츠 선수들도 이 팀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비대칭 전술 슈팅 게임에서 쌓은 경험은 신규 북미 용사 플레이어가 지도 경험이 전혀 없는 다른 지역의 용사 플레이어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현재 VCT 마스터즈 결과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 지역이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센티널스의 깔끔한 승리와 13승이라는 엄청난 연승 행진은 발로란트가 단순한 전술 슈팅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